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흰 수염 해적단 (문단 편집) === 정상전쟁 이후 === 선장이자 사황인 흰 수염이 사망하였고, 16명의 대장 중 삿치와 에이스 두 명이 사망, 그리고 전쟁 동안 많은 선원들이 사망하면서 전력에 큰 손실이 발생하였다. 기함이었던 모비딕 호도 사카즈키에 의해 격침되어버렸다. 일단 마르코가 잔당을 이끌고 신세계로 귀환한 상태. 샹크스의 도움으로 에이스와 흰 수염의 장례식은 제대로 치른 모양이지만...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도 있듯이, 오로성이 검은 수염을 막을 만한 세력 중에 마르코와 흰 수염 해적단 잔당들을 지목한 거로봐서는 선장 사망 이후에도 준사황급은 되는 듯 했지만 이후 신세계의 그들의 영토가 [[갈색수염]]과 같은 여러 해적들에게 강탈되고,[* 사실 갈색수염 정도면 그냥 흰 수염 해적단 비간부급 몇 명 정도만 보내도 정리될 정도지만, 이런 이들에게 영토가 강탈되어도 관리를 하지 못할 정도로 흰 수염 해적단의 영향력이 줄어든 것.] 정상전쟁 이후 엄청나게 성장해버린 검은 수염 해적단이 악마의 열매 능력자 사냥에 나선 데다가 2년 후 해군 원수가 된 사카즈키가 '''철저한 정의'''를 내세운다는 점, 그리고 정상전쟁을 기준으로 초신성들이 신세계로 진입했다는 부분, 게다가 또다른 사황인 카이도가 다른 사황이 약해질 때를 기다린다는 언급을 생각하면 존속에 큰 애로사항이 생길듯.[* [[트라팔가 로]]가 네임드 해적 100명의 심장을 훔쳤다는 언급이 있는데 흰 수염 해적단의 산하 세력 다수가 포함됐을 가능성도 있다.] 또한 샹크스 덕에 신세계로 돌아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세계정부와 해군본부에게 단단히 찍힌 것으로 추정된다. CP0는 이조와 마주하자 역사적인 죄를 저지른 흰 수염 해적단을 그냥 지나칠 순 없다고 언급하였고, 해군이 흰 수염 해적단의 잔당을 마저 쫓아가지 못한 것도 2차 대해적 시대 때문이라고 언급되었다.[* 2부에서 밝혀진 이조의 현상금이 에이스와 거의 비슷하게 5억의 현상금을 보유한 것에서 알 수 있다. 이조가 나름 강하긴 하지만 2년 전의 에이스처럼 쿠잔과 한 합이라도 겨룬다거나, 티치를 상대로 잔뜩 고전시키는 활약을 기대하긴 어렵다. 즉 정상전쟁 이후 대체적으로 현상금이 상향 평준화됐음을 예상할 수 있다.][* 무엇보다 현상금은 세계정부에 끼치는 위험도도 같이 측정한다. 마린포드를 완파시키고 다수의 해군을 살해한 것도 모자라 2차 대해적 시대까지 개막하며 세계정부를 적대한 흰 수염 해적단의 현상금이 조금도 오르지 않았을 리 없다.] 2년 후 검은 수염이 [[사황]]이 되었다는 언급과 [[징베]]가 그들의 존재를 언급하지 않았고, 어인섬에 흰 수염 해적단의 흔적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2년 후에는 더 이상 검은 수염 해적단이나 다른 사황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쇠퇴했다. '''802화'''에 따르면 자칭 '흰 수염의 친아들'이자, 정상전쟁 1년 후에 [[칠무해]]가 된 [[에드워드 위블]]이라는 해적이 흰 수염의 아들은 자신뿐이라며 흰 수염 해적단의 산하 해적단들과 잔당들을 사냥하고 있음이 밝혀졌으며, 벌써 위블에게 16개의 해적단이 섬멸당했다고 한다. 마르코가 이끄는 본대의 행방도 알 수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. 1부의 '세계 최강의 해적단'의 모습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이다. '''820화'''에서 자세한 내막이 드러났는데, 작중 시점에서 1년 전 검은 수염 해적단과 마르코가 이끄는 흰 수염 해적단 잔당 사이에서 '[[뒷수습 전쟁]]'이라 불리는 대격돌이 있었던 게 밝혀졌다. 이 싸움에서 흰 수염 해적단은 참패했고,[* 티치가 사황에 오른 시기도 이 전투 직후라고 한다.] 이후 현 시점에 이르러선 대장들은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한다. '''909화'''에 따르면 뒷수습 전쟁 이후, 흰 수염 해적단은 뿔뿔히 떨어져 연락 두절 상태라고 한다.[* 이러한 언급으로 볼 때 죽지는 않은 듯하다.][* 티치가 먹은 [[어둠어둠 열매]]는 대상을 삼킨 후 다시 뱉을 수 있는 기술이 있는 데 아마 이 때문에 뿔뿔히 흩어진 것으로 보인다.] 사실상 해적단이 해체된 것으로 봐야할 듯. 이때 대장들과 헤어진 마르코는 흰 수염의 고향인 스핑크스를 지키기 위해 스핑크스에서 [[의사]]로 지낸다. '''981화'''에서 [[네코마무시 나리]]와 함께 마르코, 이조가 루피를 돕기 위해 [[와노쿠니]]로 넘어온 것이 확인되었다. '''1052화'''에서 와노쿠니에서 [[오니가시마 결전|백수 해적단 + CP0와 싸우던]] 이조의 사망이 확인되었다.[* 이로써 선장 흰 수염, 전 2번대 대장 코즈키 오뎅, 2번대 대장 에이스, 4번대 대장 삿치, 16번대 대장 이조 등이 죽으며 그동안의 사황 해적단 중 가장 많은 네임드가 사망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